[텐아시아=박슬기 기자]
오는 5월2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로맨스 패키지’ 제작진은 19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임수향의 2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영상 속에는 ‘로맨스가이드’ 복장을 한 임수향이 환한 미소와 함께 “3박 4일 간의 꿀 같은 휴가, 여러분들의 로맨스를 활~짝 꽃 피워 드립니다”라고 말한다. 이어 “오빠야 내랑 ‘로맨스패키지’ 갈래? 가자~ 렛츠고!”를 외치며 퇴장해 웃음을 자아낸다.
정규 편성된 ‘로맨스패키지’의 첫 촬영지는 부산 해운대 위치한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이뤄졌다. 제작진에따르면 실제 부산 출신이기도 한 배우 임수향은 티저 촬영 당시 애교 가득한 사투리로 “오빠야~ 내랑 ‘로맨스패키지’ 갈래?”를 외쳐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만들었다.
임수향은 전현무와 함께 프로그램의 MC이자 커플 메이킹의 조력자인 ‘로맨스 가이드’로 활약한다. 제작진은 “임수향이 2030 또래 여성 참가자들의 시선에서 상황을 분석하고, 섬세한 관찰력으로 청춘남녀 10인의 말과 행동을 살필 예정”이라고 밝혔다.
‘로맨스 패키지’는 당초 4월25일 첫 방송 예정이었으나 한 주 미뤄지게 됐다. 오는 5월2일 오후 1시10분에 처음 방송된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사진=SBS ‘로맨스 패키지’ 2차 티저 예고편 영상 캡쳐
SBS의 신규 예능 프로그램 ‘로맨스패키지’의 MC 임수향 편 티저가 공개됐다.오는 5월2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로맨스 패키지’ 제작진은 19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임수향의 2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영상 속에는 ‘로맨스가이드’ 복장을 한 임수향이 환한 미소와 함께 “3박 4일 간의 꿀 같은 휴가, 여러분들의 로맨스를 활~짝 꽃 피워 드립니다”라고 말한다. 이어 “오빠야 내랑 ‘로맨스패키지’ 갈래? 가자~ 렛츠고!”를 외치며 퇴장해 웃음을 자아낸다.
정규 편성된 ‘로맨스패키지’의 첫 촬영지는 부산 해운대 위치한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이뤄졌다. 제작진에따르면 실제 부산 출신이기도 한 배우 임수향은 티저 촬영 당시 애교 가득한 사투리로 “오빠야~ 내랑 ‘로맨스패키지’ 갈래?”를 외쳐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만들었다.
임수향은 전현무와 함께 프로그램의 MC이자 커플 메이킹의 조력자인 ‘로맨스 가이드’로 활약한다. 제작진은 “임수향이 2030 또래 여성 참가자들의 시선에서 상황을 분석하고, 섬세한 관찰력으로 청춘남녀 10인의 말과 행동을 살필 예정”이라고 밝혔다.
‘로맨스 패키지’는 당초 4월25일 첫 방송 예정이었으나 한 주 미뤄지게 됐다. 오는 5월2일 오후 1시10분에 처음 방송된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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