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사진=SBS ‘미운우리새끼’ 방송화면

SBS ‘미운우리새끼’ 시청률 소폭 하락에도 일요 예능 최강자 자리를 지켰다.

16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5일 방송된 ‘미운우리새끼’는 1부 15.4%, 2부 19.9%(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지난 8일 방송이 기록한 1부 16.5%, 2부 20.4%보다 소폭 하락한 수치이지만 같은 날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가운데는 가장 높은 시청률이다.이날 방송에는 방송인 주병진이 스페셜MC로 출연했다. 또한 가수 김건모가 과거 이본을 짝사랑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미운우리새끼’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 방송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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