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미워도 사랑해’ 방송 캡처

KBS1 ‘미워도 사랑해’ 이성열과 이동하가 박정우의 위협에서 벗어났다.

13일 방송된 ‘미워도 사랑해’ 106회에서 인우(한혜린)는 석표(이성열)의 공장 위치를 알아내라는 김대표(박정우)의 지시에 그를 미행했다. 석표가 한 공장에 들어가는 걸 봤고 이를 김대표에게 보고했다.같은 시간 부식이 석표의 공장에 나타났다. 두 사람이 함께 있다는 걸 안 김대표는 한꺼번에 처리하라는 명령을 내렸다.

공장에서 폭발 사고가 났고 인우는 자신이 좋아하는 부식이 위험에 빠졌다는 걸 알고 기절했다.

하지만 석표와 부식은 사고 당시 현장에 없었다. 석표가 열이 났고 부식이 그를 응급실에 데리고 왔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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