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엔티엑스/사진=조준원 텐아시아 기자 @wizard333엑
그룹 엔티엑스/사진=조준원 텐아시아 기자 @wizard333엑
그룹 NTX(엔티엑스)가 인스타그램 릴스 등 숏폼에서 좋은 성과를 내고 싶단 포부를 밝혔다.

엔티엑스는 10일 오전 11시 서울시 상암동에 위치한 쇼킹K팝센터에서 정규 2집 'OVER TRACK'(오버 트랙) 발매 기념 오프라인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그룹 엔티엑스/사진=조준원 텐아시아 기자 @wizard333엑
그룹 엔티엑스/사진=조준원 텐아시아 기자 @wizard333엑
이날 쇼케이스 말미 멤버들은 "저희 팀 이름이 알려졌으면 좋겠다. 이번 앨범 타이틀곡이 릴스 쇼츠에서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며 앞으로의 목표를 밝히기도 했다.

로현은 "저희 멤버들이 웃는 게 정말 예쁘다. 한 번 웃어볼까요?"라며 장내 유쾌한 웃음을 선사하더니 "이런 웃음으로 팬들에게 기쁨을 드려 보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엔티엑스의 정규 2집 'OVER TRACK'은 정규 1집 'ODD HOUR'(오드 아워) 이후 약 1년 3개월 만에 발매하는 정규 앨범이다. 이들은 타이틀곡 'OVER N OVER'(오버 앤 오버)를 비롯해 총 11곡을 이번 앨범에 수록했다. 엔티엑스는 이번 정규 앨범을 통해 다양한 장르의 곡들을 담으며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줄 예정이다. 타이틀곡 'OVER N OVER'는 답답하고 반복된 일상에서 벗어나 다 함께 청춘의 일탈을 즐기자는 메시지를 담아냈다.

한편, 엔티엑스의 정규 2집 'OVER TRACK'은 10일 정오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발매됐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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