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태건 인턴기자]
배우 고윤/사진제공=웰메이드예당

배우 고윤이 MBC 주말드라마 ‘부잣집 아들’ (극본 김정수, 연출 최창욱·심소연)에 출연한다. 오는 15일 방송되는 7회부터 등장한다.

고윤은 극중 젠틀한 매력을 가진 변호사 박현빈 역을 맡았다. 경하(홍수현)와의 비밀스러운 관계를 형성하는 인물이다.그는 소속사를 통해 “드라마 애청자로서 훌륭한 작품에 함께 하게 되어 매우 영광이라고 생각한다”며 “작품에 누가 되지 않도록 열심히 촬영하겠다”고 말했다.

‘부잣집 아들’은 매주 일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정태건 인턴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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