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레이첼 야마가타는 ‘Be Be Your Love’, ‘Duet’, ‘You Won’t Let Me’ 등의 곡들로 많은 국내 팬을 보유하고 있는 인기 싱어송라이터다. 이번 ‘Something In The Rain’의 작사와 가창 및 연주에 직접 참여했다.제작진은 “‘예쁜 누나’의 멜로 감성이 레이첼 야마가타의 매력적인 목소리와 잘 어우러져 참여를 제안했다”고 밝혔다. 이어 “음악 감독이 샘플로 보낸 곡이 마음을 움직였다. 또한 평소에도 한국에 각별한 애정을 갖고 있는 레이첼 야마가타가 연출의 거장 안판석 감독, 유명 배우 손예진과 정해인이 만드는 드라마에 참여하는 것을 흔쾌히 승낙했다”고 덧붙였다.
레이첼 야마가타의 첫 국내 드라마 OST 참여에 기대가 높아지는 가운데 그의 OST 두 곡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OST 커버
JTBC 금토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의 OST인 레이첼 야마가타 (Rachael Yamagata) 의 ‘Something In The Rain’이 오늘(13일) 공개된다. 드라마에 삽입된 직후부터 음원 공개 요청이 쇄도할 정도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곡이다.레이첼 야마가타는 ‘Be Be Your Love’, ‘Duet’, ‘You Won’t Let Me’ 등의 곡들로 많은 국내 팬을 보유하고 있는 인기 싱어송라이터다. 이번 ‘Something In The Rain’의 작사와 가창 및 연주에 직접 참여했다.제작진은 “‘예쁜 누나’의 멜로 감성이 레이첼 야마가타의 매력적인 목소리와 잘 어우러져 참여를 제안했다”고 밝혔다. 이어 “음악 감독이 샘플로 보낸 곡이 마음을 움직였다. 또한 평소에도 한국에 각별한 애정을 갖고 있는 레이첼 야마가타가 연출의 거장 안판석 감독, 유명 배우 손예진과 정해인이 만드는 드라마에 참여하는 것을 흔쾌히 승낙했다”고 덧붙였다.
레이첼 야마가타의 첫 국내 드라마 OST 참여에 기대가 높아지는 가운데 그의 OST 두 곡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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