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쳐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전 프로게이머 홍진호가 과거 스타병에 걸렸다고 밝혔다.
홍진호는 11일 방송된 ‘라디오스타’에서 “과거 방송 7~8개를 하던 시절 스타병에 걸렸다”고 고백했다.홍진호는 “1회 촬영 때는 추가 촬영, 개인 촬영 그런 것들이 있으면 절대 안했다”고 말했다. 그러자 MC 김구라는 “신생아 때 알코올 중독 걸린 것과 다름 없다”고 말했다.
이어 홍진호는 “제가 잘 몰랐던 것 같다”고 하자 김구라는 “대번에 허물어지는 거”라며 “지금은 몇 개 하냐”고 물었다.
이에 홍진호는 “지금은 2~3개다”라며 씁쓸하게 답했고 김구라는 “요즘 채널이 워낙 많다보니까. 종편이 생겨가지고 아주 뭐”라고 해 웃음을 유발했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전 프로게이머 홍진호가 과거 스타병에 걸렸다고 밝혔다.
홍진호는 11일 방송된 ‘라디오스타’에서 “과거 방송 7~8개를 하던 시절 스타병에 걸렸다”고 고백했다.홍진호는 “1회 촬영 때는 추가 촬영, 개인 촬영 그런 것들이 있으면 절대 안했다”고 말했다. 그러자 MC 김구라는 “신생아 때 알코올 중독 걸린 것과 다름 없다”고 말했다.
이어 홍진호는 “제가 잘 몰랐던 것 같다”고 하자 김구라는 “대번에 허물어지는 거”라며 “지금은 몇 개 하냐”고 물었다.
이에 홍진호는 “지금은 2~3개다”라며 씁쓸하게 답했고 김구라는 “요즘 채널이 워낙 많다보니까. 종편이 생겨가지고 아주 뭐”라고 해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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