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8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는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 감독 박항서가 일곱 번째 사부로 출연했다.이승기는 박 감독에게 “현지 인기가 어느 정도세요?”라고 물었다. 이에 박 감독은 “여기서는 내가 네 사람보다 인기가 높겠지”라고 자신감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승기는 “같은 한국인으로서 자긍심을 느낀다”고 말했고, 양세형은 “이틀 뒤에는 문재인 대통령과도 만나신다고 들었다”고 덧붙였다. 이에 박 감독은 “영광스러운 일이다”고 답했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사진=SBS ‘집사부일체’ 방송화면
베트남 ‘국민영웅’ 박항서 감독이 등장했다.8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는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 감독 박항서가 일곱 번째 사부로 출연했다.이승기는 박 감독에게 “현지 인기가 어느 정도세요?”라고 물었다. 이에 박 감독은 “여기서는 내가 네 사람보다 인기가 높겠지”라고 자신감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승기는 “같은 한국인으로서 자긍심을 느낀다”고 말했고, 양세형은 “이틀 뒤에는 문재인 대통령과도 만나신다고 들었다”고 덧붙였다. 이에 박 감독은 “영광스러운 일이다”고 답했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