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인턴기자]
홍석천, 여진구, 이민우가 출연하는 ‘현지에서 먹힐까’. 사진제공=tvN



tvN ‘현지에서 먹힐까?’에서 태국으로 장사를 떠난 홍석천, 이민우, 여진구가 뜻밖의 냉정한 맛 평가에 당황한다.지난주 첫 방송에서 사장 홍석천과 이민우, 여진구는 노란 푸드트럭을 몰고 태국 길거리 음식 판매를 시작했다.

3일 오후 방송될 ‘현지에서 먹힐까?’에서는 세 사람이 밀려드는 주문을 처리하며 쉽지 않은 ‘현실 장사’를 경험한다.

무더운 날씨에 ‘땡모반’ 주문이 쉴 새 없이 들어오자 음료 담당인 여진구가 당황하는 모습도 예고됐다.첫 장사를 마무리하며 홍석천은 요리부터 계획에 없던 서빙까지 도맡은 이민우와 여진구를 위해 특별한 요리를 선보인다. 푸드트럭 메뉴에는 없지만 어디에 내놓아도 손색 없는 일명 ‘직원 맞춤형 요리’에 이목이 집중된다.

특히 세 남자는 이날 뜻밖의 맛 평가를 받는다. 예상과는 전혀 다른 냉정한 평가에 당황한 홍사장과 긴급 대책 회의에 들어가 안타까움과 웃음을 예고한다.

타이 브라더스의 좌충우돌 장사 적응기가 펼쳐질 ‘현지에서 먹힐까?’는 매주 화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유청희 인턴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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