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배우 전도연 / 사진=텐아시아DB

배우 전도연이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집승들’ 출연을 제안받았다.

전도연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관계자는 27일 텐아시아에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이다”라고 입장을 밝혔다.‘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은 여자의 사체 일부와 주인을 알 수 없는 돈가방이 발견되고 비루한 인생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절망에서 벗어나려 한 선택이 예상치 못한 결과를 가져오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영화다.

전도연은 최근 영화 ‘생일’ 출연을 확정하며 설경구와 부부 호흡을 맞춘다고 밝혔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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