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평소 걷기도 싫어한다고 밝힌 지민은 첫 산행에도 불구하고 평탄한 초반 코스를 오르며 미소를 잃지 않았다. 여유로운 모습을 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고 한다.‘정상회담’ 제작진은 “국내에서 네 번째로 높은 덕유산이어서 지민은 결국 계속 나오는 능선과 가파른 암벽에 괴성을 질렀다”며 “지민의 첫 산행을 응원하기 위해 AOA 유나, 찬미도 나섰다. 그는 팀에서 가장 뒤처지며 힘들어했다”고 귀띔했다.
지민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능선을 올라가며 “계속 오르락내리락하는 게 우리 인생 같다. 산행을 통해 인생을 봤다”고 말한다.
‘정상회담’에는 지민 외에도 김민종, 노홍철, 김보성, 조우종 등이 출연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사진제공=티캐스트
그룹 AOA 지민이 첫 산행에서 인생을 깨우친다. 24일 오후 9시 E채널 예능프로그램 ‘산으로 가는 예능-정상회담'(이하 정상회담)에서 이 같은 사연을 털어놓을 예정이다.평소 걷기도 싫어한다고 밝힌 지민은 첫 산행에도 불구하고 평탄한 초반 코스를 오르며 미소를 잃지 않았다. 여유로운 모습을 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고 한다.‘정상회담’ 제작진은 “국내에서 네 번째로 높은 덕유산이어서 지민은 결국 계속 나오는 능선과 가파른 암벽에 괴성을 질렀다”며 “지민의 첫 산행을 응원하기 위해 AOA 유나, 찬미도 나섰다. 그는 팀에서 가장 뒤처지며 힘들어했다”고 귀띔했다.
지민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능선을 올라가며 “계속 오르락내리락하는 게 우리 인생 같다. 산행을 통해 인생을 봤다”고 말한다.
‘정상회담’에는 지민 외에도 김민종, 노홍철, 김보성, 조우종 등이 출연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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