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태건 인턴기자]
드라마 촬영을 마친 소감을 묻자 고경표는 “(먼저)‘크로스’를 마지막까지 사랑해주신 시청자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 유난히도 추웠던 겨울이 지나고 따스한 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드라마 종영의 아쉬움이 따스한 햇살로 위로 받기를 소망합니다”라고 말했다.고경표는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으로 극 초반 교통사고 장면을 꼽았다. 그는“3일동안 많은 분들이 고생한 장면이다. 여러 대의 차량을 파손하고 치웠다가 다시 같은 자리로 옮기고, 피칠까지. 덕분에 좋은 장면이 완성됐다. 추운 날씨와 싸워야 했던 배우 분들, 스태프 분들 고생 많으셨습니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고경표는 “극에서 한 번도 웃는 모습이 없었던 인규를 보며 함께 인규의 감정을 느껴주신 시청자 분들께 감사함과 미안한 마음을 함께 보냅니다”라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고경표는 현재 영화 ‘7년의 밤’ 개봉을 앞두고 있다.
정태건 인턴기자 biggun@tenasia.co.kr
배우 고경표/사진제공=tvN ‘크로스’
배우 고경표가 tvN ‘크로스’가 종영 소감을 밝혔다.드라마 촬영을 마친 소감을 묻자 고경표는 “(먼저)‘크로스’를 마지막까지 사랑해주신 시청자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 유난히도 추웠던 겨울이 지나고 따스한 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드라마 종영의 아쉬움이 따스한 햇살로 위로 받기를 소망합니다”라고 말했다.고경표는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으로 극 초반 교통사고 장면을 꼽았다. 그는“3일동안 많은 분들이 고생한 장면이다. 여러 대의 차량을 파손하고 치웠다가 다시 같은 자리로 옮기고, 피칠까지. 덕분에 좋은 장면이 완성됐다. 추운 날씨와 싸워야 했던 배우 분들, 스태프 분들 고생 많으셨습니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고경표는 “극에서 한 번도 웃는 모습이 없었던 인규를 보며 함께 인규의 감정을 느껴주신 시청자 분들께 감사함과 미안한 마음을 함께 보냅니다”라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고경표는 현재 영화 ‘7년의 밤’ 개봉을 앞두고 있다.
정태건 인턴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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