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효성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출근 중인데 뭐가 좋아요?"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전효성은 차에 탑승한 채 어디론가 향하고 있는 모습. 특히 전효성은 안경을 착용할지 말지를 두고 고심에 빠져 팬들에게 투표를 받기도 하는 등 들뜬 기분을 드러냈다.
앞서 전효성은 지난 2일 방송된 tvN '핸썸가이즈'에 출연해 "요즘 업계가 어려워서 스케줄 없이 계속 준비를 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아침 6시에 해 뜨면 일어나고, 저녁 8시에는 자려고 눕는다"고 근황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전효성은 2009년 10월 시크릿으로 데뷔했으며, 당시 아담한 키에 반전 글래머 몸매로 많은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최근에는 소녀시대 효연, 트로트 가수 홍지윤과 뷰티 채널 '글램미' 시즌2에서 MC로 활약했으며, SNS를 통해서도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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