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 사진제공=KBS2 ‘하룻밤만 재워줘’

KBS ‘하룻밤만 재워줘’의 이태곤과 김종민이 한보름을 만났다.

오늘(20일) 방송되는 ‘하룻밤만 재워줘’에서 이태곤과 김종민은 하룻밤을 재워줄 인연을 구했지만 늦은 밤까지 잘 곳을 찾지 못했다. 두 사람은 마지막 희망을 걸고 세비야의 플라멩코 바(bar)에 갔다. 그곳에서 한보름과 만났다.지난 방송 말미 공개된 예고 영상에는 묘령의 플라멩코 댄서의 정체가 스페인 편에 새롭게 합류하는 홍일점 한보름임이 밝혀져 기대를 높였다.

이와 관련 공개된 사진에서는 한보름과 식당 테이블에 마주앉은 이태곤이 애가 타는 눈빛으로 한보름을 바라보고 있다. 또 김종민과 한보름이 거리에서 커플 댄스를 추려는 듯한 모습도 포착됐다.

다른 사진에는 망연자실한 이태곤과 충격을 받은 김종민의 모습이 담겨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이태곤과 김종민이 한보름에게 쩔쩔매는 사연은 이날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하룻밤만 재워줘’에서 공개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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