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솔리드 합주 장면 / 사진제공=솔리드

그룹 솔리드가 20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오는 5월 개최하는 단독 콘서트를 앞두고 합주 연습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진지한 표정으로 음향 체크 중인 김조한부터 기타를 연주하고 있는 정재윤, 헤드폰을 들고 디제잉 콘솔을 다루고 있는 이준이 담겨있다.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인 솔리드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본격 합주를 위해 연습실 무대 위에 나란히 자리 잡은 세 멤버는 서로 활발하게 의견을 교환하며 호흡을 맞췄다고 한다.솔리드 소속사 관계자는 “세 멤버가 21년 만에 맞춰보는 호흡이지만 오랜 공백이 무색했다. 솔리드의 열정과 호흡이 고스란히 느껴졌다”며 “더 멋진 공연을 만들기 위해 열심히 연습하고 있다”고 밝혔다.

솔리드는 오는 22일 새 음반을 발표하고, 5월 19일과 20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콘서트를 연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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