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영상에서 윤진아(손예진)와 서준희(정해인)는 빨간색 우산을 함께 나눠 쓰고 길을 걷는다. 준희는 진아의 어깨를 손으로 감싸며 “주말에 영화나 보러 갈까?”라고 묻는다. 진아는 “나 영화 안 본지 진짜 백만 년 됐다”고 답했고 준희는 “그거 엄마들 멘트 아니야?”라는 농담으로 받아친다. 1차 티저 영상에서 진아의 어깨에 손을 올릴지 말지 혼자 망설이던 준희와는 달라진 모습이다.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는 아는 사이로 지내던 남녀가 사랑에 빠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하얀거탑’, ‘아내의 자격’, ‘밀회’, ‘풍문으로 들었소’의 안판석 감독이 연출을, 김은 작가가 집필을 맡았다. ‘미스티’ 후속으로 오는 30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3차 티저/사진제공=드라마하우스,콘텐츠케이
JTBC 새 금토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의 손예진과 정해인이 빗 속 데이트를 즐겼다. 지난 16일 공개된 3차 티저 영상에서다.영상에서 윤진아(손예진)와 서준희(정해인)는 빨간색 우산을 함께 나눠 쓰고 길을 걷는다. 준희는 진아의 어깨를 손으로 감싸며 “주말에 영화나 보러 갈까?”라고 묻는다. 진아는 “나 영화 안 본지 진짜 백만 년 됐다”고 답했고 준희는 “그거 엄마들 멘트 아니야?”라는 농담으로 받아친다. 1차 티저 영상에서 진아의 어깨에 손을 올릴지 말지 혼자 망설이던 준희와는 달라진 모습이다.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는 아는 사이로 지내던 남녀가 사랑에 빠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하얀거탑’, ‘아내의 자격’, ‘밀회’, ‘풍문으로 들었소’의 안판석 감독이 연출을, 김은 작가가 집필을 맡았다. ‘미스티’ 후속으로 오는 30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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