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 포스터/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소지섭, 손예진 주연의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감독 이장훈)가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했다.

16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금 만나러 갑니다’는 지난 15일 일일관객수 8만5천400명을 모으며 누적관객수 19만7천738명을 동원했다.이로써 ‘지금 만나러 갑니다’는 ‘사라진밤’ ‘허리케인 하이스트’ 등을 제치고 이틀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박스오피스 2위는 ‘사라진밤’으로 3만9천467명(누적관객수 85만7천457명)을 동원했다. 3위는 ‘허리케인 하이스트’로 1만9천532명(누적관객수 3만9천761명)을 모았다. ‘리틀 포레스트’는 1만9353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4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122만6015명이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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