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페퍼톤스는 오는 16일 방송되는 ‘건반 위의 하이에나’ 3회에 출연해 형돈이와 대준이, 장미여관과 음원 대결을 펼친다. 페퍼톤스의 유쾌한 음악 작업기 또한 공개될 예정이다.앞선 녹화에서 페퍼톤스는 기타를 메고 거리를 다니다 깜짝 공연을 벌이고 직접 발품을 팔아 색다른 녹음장소를 찾는 등 기상천외한 일상으로 웃음을 안겼다고 한다.
제작진은 “음반과 공연에서는 볼 수 없는 페퍼톤스의 리얼한 사생활이 이들의 노래를 즐겨듣고 치유 받았던 음악팬에게 깜짝 선물이 될 것”이라며 “방송을 통해 더욱 솔직하고 성숙해진 페퍼톤스의 음악을 만나볼 수 있다”고 전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밴드 페퍼톤스/사진제공=KBS2 ‘건반 위의 하이에나’
밴드 페퍼톤스가 KBS2 ‘건반 위의 하이에나’에 출연한다.페퍼톤스는 오는 16일 방송되는 ‘건반 위의 하이에나’ 3회에 출연해 형돈이와 대준이, 장미여관과 음원 대결을 펼친다. 페퍼톤스의 유쾌한 음악 작업기 또한 공개될 예정이다.앞선 녹화에서 페퍼톤스는 기타를 메고 거리를 다니다 깜짝 공연을 벌이고 직접 발품을 팔아 색다른 녹음장소를 찾는 등 기상천외한 일상으로 웃음을 안겼다고 한다.
제작진은 “음반과 공연에서는 볼 수 없는 페퍼톤스의 리얼한 사생활이 이들의 노래를 즐겨듣고 치유 받았던 음악팬에게 깜짝 선물이 될 것”이라며 “방송을 통해 더욱 솔직하고 성숙해진 페퍼톤스의 음악을 만나볼 수 있다”고 전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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