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13일 방송된 ‘인형의 집’ 12회에서 재준(이은형)은 오토바이에 치일 위기에 놓인 세연(박하나)을 보곤 몸을 던져 그를 구했다.재준은 치료를 위해 병원에 다녀 오면서도 세연에게 “다치거나 아픈 곳은 정말 없냐”며 걱정했다. 세연은 “실장님만 다쳤다. 정말 죄송하다”며 미안해했다.
재준은 “그럼 밥 먹읍시다”라고 제안했다. 이어 “많이 놀랐을 거다. 따뜻한 걸 먹으면 편해질 거라고 생각했다”라고 했다.
또 재준은 세연에게 쇼핑 비서라는 중요한 일을 제안했다. 세연은 “손을 다쳐 짐 드는 것도 힘들겠다. 쇼핑 비서 내가 하겠다”고 말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KBS2 ‘인형의 집’ 방송 화면 캡처
KBS2 ‘인형의 집’ 이은형과 박하나가 가까워졌다.13일 방송된 ‘인형의 집’ 12회에서 재준(이은형)은 오토바이에 치일 위기에 놓인 세연(박하나)을 보곤 몸을 던져 그를 구했다.재준은 치료를 위해 병원에 다녀 오면서도 세연에게 “다치거나 아픈 곳은 정말 없냐”며 걱정했다. 세연은 “실장님만 다쳤다. 정말 죄송하다”며 미안해했다.
재준은 “그럼 밥 먹읍시다”라고 제안했다. 이어 “많이 놀랐을 거다. 따뜻한 걸 먹으면 편해질 거라고 생각했다”라고 했다.
또 재준은 세연에게 쇼핑 비서라는 중요한 일을 제안했다. 세연은 “손을 다쳐 짐 드는 것도 힘들겠다. 쇼핑 비서 내가 하겠다”고 말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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