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그룹 첸백시가 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SMTOWN LIVE WORLD TOUR VI in SEOUL’ 콘서트에 참석해 멋진 무대를 펼치고 있다./사진=이승현 기자 lsh87@

그룹 엑소 첸백시가 컴백을 준비 중이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8일 텐아시아에 “엑소 첸백시가 4월을 목표로 컴백을 준비하고 있다. 구체적인 컴백 일정은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엑소 첸백시는 첸, 백현, 시우민으로 구성된 유닛그룹이다. 지난 2016년 첫 미니음반 ‘헤이 마마!(Hey Mama!)’를 발표했으며 지난 해에는 일본에서도 음반을 발매하고 콘서트를 개최했다.

첸백시는 컴백에 이어 오는 5월 일본에서 아레나 투어를 연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