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홍진영(왼쪽), 김영철 / 사진=이승현 기자 lsh87@

가수 홍진영과 ‘개가수'(개그맨과 가수를 합친 말) 김영철이 tvN 예능 프로그램 ‘인생술집’에서 입담을 뽐낸다.

‘인생술집’ 관계자는 7일 텐아시아에 “홍진영과 김영철이 오늘(7일) 녹화에 참여하며 방송은 이달 내 방영된다”고 밝혔다.홍진영과 김영철은 세미 트로트 곡 ‘따르릉’으로 호흡을 맞췄으며 각종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각자 예능감을 입증했다. 특히 김영철은 ‘안되나용’으로 트로트 음원 차트 상위권에 안착하며 화제를 모았다.

‘인생술집’은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tvN에서 방송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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