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장우혁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들(팬들)과의 추억과 ‘무한도전 토토가3’으로 잊을 수 없는 소중한 추억과 희망을 봤다”는 내용의 글을 게재했다.장우혁은 이어 “절규와 같았던 눈물의 응원을 해주신 여러분들이 ‘주연’인 공연이었다. 클럽 H.O.T 사랑한다”고 덧붙였다.
장우혁은 과거 자신이 직접 촬영했던 H.O.T. 전성기 시절의 영상을 함께 공개했다.
장우혁은 H.O.T 멤버들과 함께 지난 달 17일과 24일 ‘무한도전–토토가3’을 통해 17년만에 H.O.T 재결성 공연을 펼쳤다.◆ 다음은 장우혁이 올린 글.
여러분들이 지켜주신 17년이라는 시간동안 H.O.T.라는 이름은 그 이상의 의미를 가지게 되었어요.
5년 간의 여러분들과의 추억 ….. 무한도전 토토가3로 인생에서 잊을 수 없는 소중한 추억과 희망을 보게 되었어요.너무 부족한 저였지만 오직 H.O.T.라는 이유만으로 응원해 주신 여러분을 위해 무대위에서 만큼은 제 모든걸 던졌고 몸이 부서져도 상관없다고 생각했습니다.
22년전 캔디 춤을 추며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냈던 너와 나. 지금은 모두 그때와 다른 모습, 다른 곳에 있지만 긴 시간동안 기다려준 그 마음을 너무도 잘 알기에 절규와 같았던 눈물의 응원을 해주신 여러분들이 ‘주연’인 공연이었습니다.
지켜주지 못해 죄송하고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클럽H.O.T. !!! 고미사랑합니다!!!
김태호 PD님, 무도스탭팀원, 무도멤버형들 다시 한번 진심을 담아 존경하고 감사드립니다.
#이것들아 #떡밥 이다 #물어가라 #CLUBH.O.T #모든공을무도에게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장우혁 / 사진=텐아시아DB
그룹 H.O.T.의 장우혁이 MBC ‘무한도전-토토가3’을 마무리하며 팬들과 ‘무한도전’ 김태호 PD 및 출연진에게 감사한 마음을 표현했다.장우혁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들(팬들)과의 추억과 ‘무한도전 토토가3’으로 잊을 수 없는 소중한 추억과 희망을 봤다”는 내용의 글을 게재했다.장우혁은 이어 “절규와 같았던 눈물의 응원을 해주신 여러분들이 ‘주연’인 공연이었다. 클럽 H.O.T 사랑한다”고 덧붙였다.
장우혁은 과거 자신이 직접 촬영했던 H.O.T. 전성기 시절의 영상을 함께 공개했다.
장우혁은 H.O.T 멤버들과 함께 지난 달 17일과 24일 ‘무한도전–토토가3’을 통해 17년만에 H.O.T 재결성 공연을 펼쳤다.◆ 다음은 장우혁이 올린 글.
여러분들이 지켜주신 17년이라는 시간동안 H.O.T.라는 이름은 그 이상의 의미를 가지게 되었어요.
5년 간의 여러분들과의 추억 ….. 무한도전 토토가3로 인생에서 잊을 수 없는 소중한 추억과 희망을 보게 되었어요.너무 부족한 저였지만 오직 H.O.T.라는 이유만으로 응원해 주신 여러분을 위해 무대위에서 만큼은 제 모든걸 던졌고 몸이 부서져도 상관없다고 생각했습니다.
22년전 캔디 춤을 추며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냈던 너와 나. 지금은 모두 그때와 다른 모습, 다른 곳에 있지만 긴 시간동안 기다려준 그 마음을 너무도 잘 알기에 절규와 같았던 눈물의 응원을 해주신 여러분들이 ‘주연’인 공연이었습니다.
지켜주지 못해 죄송하고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클럽H.O.T. !!! 고미사랑합니다!!!
김태호 PD님, 무도스탭팀원, 무도멤버형들 다시 한번 진심을 담아 존경하고 감사드립니다.
#이것들아 #떡밥 이다 #물어가라 #CLUBH.O.T #모든공을무도에게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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