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성혁은 6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 FNC WOW에서 가진 tvN 토일드라마 ‘화유기’ 종영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성혁은 극중 겨울신 동장군과 여름신 하선녀 1인 2역을 맡아 낮에는 아이스크림 가게 주인을, 밤에는 바텐더로 변신했다.
성혁은 “아이스크림은 추워도 녹는다”며 “동장군이 팔았던 아이스크림이 젤라또 아이스크림이라 스푼이 닿는 순간 녹아버렸다. 그때 아이스크림을 먹는 연기를 해야했던 손오공 같은 캐릭터가 조금 고생했다. 그래서 극 중반에는 콘이 아닌 컵으로 바꾸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성혁은 이어 “아이스크림이 녹자 승기가 ‘아이스크림, 이거 안되겠는데’라고 말하기도 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올해 더 활발한 활동을 예고한 성혁은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tvN 토일드라마 ‘화유기’에서 동장군과 하선녀를 동시에 연기한 배우 성혁. /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아이스크림은 오공이(이승기)가 제일 많이 먹었을 거에요.(웃음)”성혁은 6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 FNC WOW에서 가진 tvN 토일드라마 ‘화유기’ 종영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성혁은 극중 겨울신 동장군과 여름신 하선녀 1인 2역을 맡아 낮에는 아이스크림 가게 주인을, 밤에는 바텐더로 변신했다.
성혁은 “아이스크림은 추워도 녹는다”며 “동장군이 팔았던 아이스크림이 젤라또 아이스크림이라 스푼이 닿는 순간 녹아버렸다. 그때 아이스크림을 먹는 연기를 해야했던 손오공 같은 캐릭터가 조금 고생했다. 그래서 극 중반에는 콘이 아닌 컵으로 바꾸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성혁은 이어 “아이스크림이 녹자 승기가 ‘아이스크림, 이거 안되겠는데’라고 말하기도 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올해 더 활발한 활동을 예고한 성혁은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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