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오는 5일(월) 방송에서는 캡틴 홍과 반복된 훈련에 지친 영웅 후보생간의 갈등이 최고조에 이르며 흥미진진한 마지막 전개를 예고했다.특히 ‘캡틴 홍’으로 변신한 홍진경은 둘째 날 꼭두새벽부터 퉁퉁 부은 얼굴로 후보생들 앞에 등장, 후보생들의 웃음을 빵 터트리며 ‘예능히어로’의 존재감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켰다. 이어 진행된 기상 퀴즈에서는 엉성하고 엉뚱한 진행 실력으로 한순간 구박덩어리 신세로 전락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혹독한 영하의 날씨에 진행된 1박2일 간의 고된 훈련에 녹초가 된 영웅 후보생들은 “마지막, 끝, 최종이 언제까지 있느냐”며 반발, 캡틴 홍진경에게 봉기를 일으키며 똘똘 뭉친 ‘팀워크’를 발휘했다고. 험난한 훈련과 끝없는 영웅 되기 여정은 어디까지인지 궁금증과 기대를 한껏 모으고 있다.
‘삐그덕 히어로즈’는 오는 5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사진=MBC ‘삐그덕 히어로즈’
지난 26일 방송된 MBC 새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삐그덕 히어로즈’에서 홍진경은 영웅 후보생 7인을 이끄는 수장 ‘캡틴 홍’으로 등장해 방송 내내 강력한 웃음을 선사했다.오는 5일(월) 방송에서는 캡틴 홍과 반복된 훈련에 지친 영웅 후보생간의 갈등이 최고조에 이르며 흥미진진한 마지막 전개를 예고했다.특히 ‘캡틴 홍’으로 변신한 홍진경은 둘째 날 꼭두새벽부터 퉁퉁 부은 얼굴로 후보생들 앞에 등장, 후보생들의 웃음을 빵 터트리며 ‘예능히어로’의 존재감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켰다. 이어 진행된 기상 퀴즈에서는 엉성하고 엉뚱한 진행 실력으로 한순간 구박덩어리 신세로 전락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혹독한 영하의 날씨에 진행된 1박2일 간의 고된 훈련에 녹초가 된 영웅 후보생들은 “마지막, 끝, 최종이 언제까지 있느냐”며 반발, 캡틴 홍진경에게 봉기를 일으키며 똘똘 뭉친 ‘팀워크’를 발휘했다고. 험난한 훈련과 끝없는 영웅 되기 여정은 어디까지인지 궁금증과 기대를 한껏 모으고 있다.
‘삐그덕 히어로즈’는 오는 5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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