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국카스텐 하현우와 그룹 카라 출신 허영지는 1일 최근 연인으로 발전해 서로를 알아가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허영지와 과거 드라마 ‘또 오해영’에서 연인으로 연기 호흡을 맞춘 허정민은 자신의 SNS에 “허영지 연애 경축, 난 드디어 자유로워짐”이라고 남겼다.앞서 지난달 28일 허정민은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했다. 윤종신, 김구라 등 MC들은 그에게 “허영지를 어떻게 생각하느냐”며 “마음에 있는 것 같다”고 분위기를 띄웠다. 허정민은 “아니다”고 선을 그으면서도 묘한 미소를 지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방송이 나간 다음날 허영지의 열애가 밝혀져 네티즌들의 이목이 그에게 쏠렸다.
허정민은 SNS에 “우리 영지 많이 예뻐해 달라. 나보다 한살 많더라”며 “좋니, 그 사람”이라고 재치 있는 글을 올려 보는 이들을 웃게 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배우 허정민 /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배우 허정민이 가수 하현우와 허영지의 열애 소식을 접하고 “축하한다”고 말했다.국카스텐 하현우와 그룹 카라 출신 허영지는 1일 최근 연인으로 발전해 서로를 알아가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허영지와 과거 드라마 ‘또 오해영’에서 연인으로 연기 호흡을 맞춘 허정민은 자신의 SNS에 “허영지 연애 경축, 난 드디어 자유로워짐”이라고 남겼다.앞서 지난달 28일 허정민은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했다. 윤종신, 김구라 등 MC들은 그에게 “허영지를 어떻게 생각하느냐”며 “마음에 있는 것 같다”고 분위기를 띄웠다. 허정민은 “아니다”고 선을 그으면서도 묘한 미소를 지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방송이 나간 다음날 허영지의 열애가 밝혀져 네티즌들의 이목이 그에게 쏠렸다.
허정민은 SNS에 “우리 영지 많이 예뻐해 달라. 나보다 한살 많더라”며 “좋니, 그 사람”이라고 재치 있는 글을 올려 보는 이들을 웃게 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