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가수로서의 명분을 지키기 위해 공들였다는 이번 앨범은 ‘래퍼 치타’와 ‘인간 김은영’ 사이에서 자아를 찾기 위해 써온 기록들을 음악과 가사로 풀었다.타이틀곡 ‘I’ll Be There’는 사랑에 빠지는 순간의 솔직한 감정을 치타의 화법으로 표현했다. 몽환적인 패드 위에 퍼커션을 활용한 트랩 사운드가 인상적이다. 특히 느린 템포의 리듬과 빠른 템포의 리듬이 오가며 긴장감을 자아낸다. 듣는 이들의 상상을 자극한다는 설명이다.
이 외에 싱글로 선 공개했던 ‘Not Today’ ‘Blurred Lines(Feat. 한해)’ ‘비틀비틀’을 비롯해 ‘PS’ ‘서울촌놈들(Feat. 마이노스)’ ‘Bend Over’ ‘Good Times’ ‘Lip Service(Feat. 쿤타)’ ‘Like A Fool’ ‘Day Dream’ ‘Happening’ ‘Minuet’ ‘Hurt Me’ ‘9:30(아홉시 반)’ ‘Earrings’ ‘Slow Down’ ‘Prime Time’ 등 치타가 직접 작사·작곡한 18곡이 실렸다.
뮤직비디오는 타이틀곡 ‘I’ll Be There’를 포함해 ‘서울촌놈들(Feat. 마이노스)’ ‘Prime Time’ ‘비틀비틀’ 등 네 편이 공개될 예정이다.치타는 이번 앨범의 전체 프로듀싱을 맡았으며, 세계적인 오디오 엔지니어 IRKO를 비롯해 국내외 유명 프로듀서들과 협업했다.
치타는 음원 공개 전인 28일 오후 5시 40분부터 네이버 V 라이브를 통해 팬들을 만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치타 ’28 IDENTITY’ 재킷 / 사진제공=C9엔터테인먼트
래퍼 치타(Cheetah)가 데뷔 8년 만에 선보이는 첫 번째 정규앨범이 오늘(28일) 베일을 벗는다.가수로서의 명분을 지키기 위해 공들였다는 이번 앨범은 ‘래퍼 치타’와 ‘인간 김은영’ 사이에서 자아를 찾기 위해 써온 기록들을 음악과 가사로 풀었다.타이틀곡 ‘I’ll Be There’는 사랑에 빠지는 순간의 솔직한 감정을 치타의 화법으로 표현했다. 몽환적인 패드 위에 퍼커션을 활용한 트랩 사운드가 인상적이다. 특히 느린 템포의 리듬과 빠른 템포의 리듬이 오가며 긴장감을 자아낸다. 듣는 이들의 상상을 자극한다는 설명이다.
이 외에 싱글로 선 공개했던 ‘Not Today’ ‘Blurred Lines(Feat. 한해)’ ‘비틀비틀’을 비롯해 ‘PS’ ‘서울촌놈들(Feat. 마이노스)’ ‘Bend Over’ ‘Good Times’ ‘Lip Service(Feat. 쿤타)’ ‘Like A Fool’ ‘Day Dream’ ‘Happening’ ‘Minuet’ ‘Hurt Me’ ‘9:30(아홉시 반)’ ‘Earrings’ ‘Slow Down’ ‘Prime Time’ 등 치타가 직접 작사·작곡한 18곡이 실렸다.
뮤직비디오는 타이틀곡 ‘I’ll Be There’를 포함해 ‘서울촌놈들(Feat. 마이노스)’ ‘Prime Time’ ‘비틀비틀’ 등 네 편이 공개될 예정이다.치타는 이번 앨범의 전체 프로듀싱을 맡았으며, 세계적인 오디오 엔지니어 IRKO를 비롯해 국내외 유명 프로듀서들과 협업했다.
치타는 음원 공개 전인 28일 오후 5시 40분부터 네이버 V 라이브를 통해 팬들을 만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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