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안영미 / 사진제공=엘르

개그우먼 안영미가 1980년대 마돈나를 오마주한 화보 사진과 함께 ‘귀르가즘’ 관련 인터뷰가 공개됐다.

안영미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안영미가 한 패션 잡지 3월호에 참여한 화보와 팟캐스트 ‘귀르가즘’을 소개하는 인터뷰 멘트를 22일 공개했다.그는 촬영 내내 특유의 호탕한 웃음과 끼를 발산하며 현장의 분위기를 주도했다는 후문이다. 관계자는 이번 화보에 대해 “대범하고 섹시한 안영미의 매력을 살리는 데 집중했다”고 밝혔다.

안영미는 프로젝트 그룹 ‘셀럽파이브’ 활동을 비롯, 라디오 및 팟캐스트 진행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그는 “젊은 남녀가 연애나 섹스에 관해 고민을 털어놓을 만한 곳이 많지 않다”며 “’귀르가즘’은 그 이야기를 들어 주는 게 목적이다”고 설명했다.

MBC 라디오 ‘안영미, 최욱의 에헤라디오’를 통해 DJ로 활동 영역을 넓힌 안영미는 올 한해 다방면의 활약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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