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사라진 밤’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사체보관실에서 사라진 시체를 두고 벌이는 단 하룻밤의 강렬한 추적 스릴러다.공개된 스페셜 포스터는 아내(김희애)를 죽인 남편(김강우), 남편에게 살해 당한 후 국과수에서 사라진 아내, 남편을 의심하는 형사(김상경)를 한데 담아 강렬한 긴장감을 예고한다.
‘분명 죽였는데 그녀가 살아있다’라는 글은 죽은 줄 알았던 그녀가 살아있음을 확신케 한다. 남편과 형사 사이의 대립이 극명해진다. 여기에 의미심장한 표정을 짓고 있는 아내를 중심으로 두려움에 떠는 남편, 의심을 품고 있는 형사까지 각 인물들의 표정은 영화의 분위기를 보여준다.
포스터 하단에 배치한 국과수 사체보관실의 비주얼은 모든 사건이 시작되는 공간으로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사라진 밤’은 오는 3월7일 개봉한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영화 ‘사라진 밤’ 스페셜 포스터/사진=씨네그루(주)키다리이엔티, 싸이더스
영화 ‘사라진 밤’의 스페셜 포스터가 20일 공개됐다.‘사라진 밤’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사체보관실에서 사라진 시체를 두고 벌이는 단 하룻밤의 강렬한 추적 스릴러다.공개된 스페셜 포스터는 아내(김희애)를 죽인 남편(김강우), 남편에게 살해 당한 후 국과수에서 사라진 아내, 남편을 의심하는 형사(김상경)를 한데 담아 강렬한 긴장감을 예고한다.
‘분명 죽였는데 그녀가 살아있다’라는 글은 죽은 줄 알았던 그녀가 살아있음을 확신케 한다. 남편과 형사 사이의 대립이 극명해진다. 여기에 의미심장한 표정을 짓고 있는 아내를 중심으로 두려움에 떠는 남편, 의심을 품고 있는 형사까지 각 인물들의 표정은 영화의 분위기를 보여준다.
포스터 하단에 배치한 국과수 사체보관실의 비주얼은 모든 사건이 시작되는 공간으로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사라진 밤’은 오는 3월7일 개봉한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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