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데릴남편 오작두’는 극한의 현실을 사는 30대 중반 직딩 솔로녀 한승주(유이)가 오로지 ‘유부녀’라는 소셜 포지션을 쟁취하기 위해 순도 100% 자연인 오작두(김강우)를 데릴남편으로 들이면서 시작되는 역주행 로맨스 드라마다.김강우는 전작에서 보여준 도회적인 이미지를 벗고 자연에 파묻혀 살아온 순수남 오작두를 통해 또 다른 새로운 매력을 선보인다.
제작진이 19일 공개한 사진 속에서 김강우는 순진무구한 눈빛에 입술을 삐죽이는 표정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반면 촌스러운 콘셉트의 스타일링에도 가려지지 않는 부드러운 카리스마가 보는 이들을 설레게 한다.
‘데릴남편 오작두’ 제작진은 “김강우가 천연덕스러운 코믹함과 섬세한 감정 연기를 완벽히 소화해내며 극의 중심을 탄탄하게 잡아주고 있다”며 “덕분에 생생하게 살아 숨 쉬는 자연인 ‘오작두’가 탄생할 것”이라고 밝혔다.김강우 역시 “오작두가 한승주를 만나게 되면서 현대문명을 서투르게 배워가는 과정이 재미 포인트 중 하나일 것 같다. 자극적이고 물질적인 것들에 지친 모든 분들에게 웃음과 힐링을 들고 찾아갈 테니 많이 봐주셨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데릴남편 오작두’는 ‘왔다! 장보리’를 연출한 백호민 감독과 ‘마마’를 쓴 유윤경 작가가 의기투합한 드라마로 오는 3월 3일 처음 방송된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MBC ‘데릴남편 오작두’ 김강우 / 사진제공=팬엔터테인먼트
배우 김강우가 MBC ‘데릴남편 오작두’(극본 유윤경, 연출 백호민)에서 순수한 자연인과 듬직한 데릴남편을 오가며 따뜻한 웃음을 전한다.‘데릴남편 오작두’는 극한의 현실을 사는 30대 중반 직딩 솔로녀 한승주(유이)가 오로지 ‘유부녀’라는 소셜 포지션을 쟁취하기 위해 순도 100% 자연인 오작두(김강우)를 데릴남편으로 들이면서 시작되는 역주행 로맨스 드라마다.김강우는 전작에서 보여준 도회적인 이미지를 벗고 자연에 파묻혀 살아온 순수남 오작두를 통해 또 다른 새로운 매력을 선보인다.
제작진이 19일 공개한 사진 속에서 김강우는 순진무구한 눈빛에 입술을 삐죽이는 표정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반면 촌스러운 콘셉트의 스타일링에도 가려지지 않는 부드러운 카리스마가 보는 이들을 설레게 한다.
‘데릴남편 오작두’ 제작진은 “김강우가 천연덕스러운 코믹함과 섬세한 감정 연기를 완벽히 소화해내며 극의 중심을 탄탄하게 잡아주고 있다”며 “덕분에 생생하게 살아 숨 쉬는 자연인 ‘오작두’가 탄생할 것”이라고 밝혔다.김강우 역시 “오작두가 한승주를 만나게 되면서 현대문명을 서투르게 배워가는 과정이 재미 포인트 중 하나일 것 같다. 자극적이고 물질적인 것들에 지친 모든 분들에게 웃음과 힐링을 들고 찾아갈 테니 많이 봐주셨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데릴남편 오작두’는 ‘왔다! 장보리’를 연출한 백호민 감독과 ‘마마’를 쓴 유윤경 작가가 의기투합한 드라마로 오는 3월 3일 처음 방송된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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