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유승우 / 사진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가수 유승우가 대만에서 한류를 이끄는 주역으로 떠올랐다.

유승우는 지난 3일 대만 에이티티 쇼박스 (ATT SHOW BOX)에서 첫 대만 단독 콘서트 ‘유승우 라이브 인 타이베이 2018 (Yu Seung Woo Live In Taipei)’를 마쳤다. 이후 SET TV 를 비롯 MTV, 애플 데일리, NOWNEWS 등을 통해 현지 미디어의 집중 조명을 받았다. 그는 대만에서도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대만 콘서트에서 ‘러브’와 ‘헬로’ 등 감미로운 분위기의 곡으로 시작한 유승우는 신곡 ‘더’와 워너원의 ‘나야 나’, 선미의 ‘가시나’ 등을 자신만의 분위기로 불러 호응을 얻었다. 다양한 곡을 열창하며 한층 성숙한 매력을 보여줬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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