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세븐틴 / 사진=SBS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보이는 라디오

세븐틴 민규가 SBS 음악프로그램 ‘인기가요’ MC를 맡은 것에 대해 “좋은 기회가 주어져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SBS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다.

민규는 다이아 정채연, 배우 송강과 함께 ‘인기가요’ MC로 발탁, 오는 18일부터 출연한다. 이에 팬들이 축하 문자를 보내오자 민규는 “좋은 기회가 주어져서 감사하다”며 “열심히 노력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MC 최화정의 “MC의 시그니처라고 할 수 있는 손동작이나 포즈를 생각해본 적 없냐”는 질문에는 “손동작이나 포즈보다는 어떤 식으로 말을 한다거나 나만의 분위기를 어떻게 가지고 가야할까 고민했다”며 “18일 본 방송에서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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