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하춘화 / 사진제공=텐아시아 DB

트로트가수 하춘화가 평창 동계올림픽과 설을 맞이해 특별한 공연을 연다. 이번 공연은 오는 10일 오후 4시에 경기도 군포시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6세 때 데뷔해 50여 년 동안 2500여 곡을 발표하며 국민적인 사랑을 받아온 하춘화는 이번 공연을 통해 자신을 대표하는 히트곡들을 부를 예정이다.

‘물새 한 마리’ ‘영암아리랑’ ‘날 버린 남자’ ‘난생처음’ ‘호반에서 만난사람’ ‘연포아가씨’ ‘무죄’ 등은 물론 최신 가요, 팝송, 다른 가수들의 명곡들도 선보인다. 하춘화의 뛰어난 가창력과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매너가 기대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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