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해인 인턴기자]
‘화유기’는 고대소설 서유기를 바탕으로 퇴폐적인 악동 요괴 손오공과 고상하고 신사적인 요괴 우마왕이 어두운 세상에서 빛을 찾아가는 여정을 그린 드라마다. 이승기는 악동 요괴 손오공을, 차승원은 신사적인 요괴 우마왕을 맡았다. 오연서는 모든 요괴들이 노리는 피의 주인인 삼장 진선미 역을 맡아 이들과 함께 주말 안방극장을 책임지고 있다.25일 공개된 현장 사진 속 세 사람은 촬영에 열의를 보이고 있다. 틈틈이 촬영분을 확인하는가 하면, 손에서 대본을 놓지 않고 맡은 역할과 장면을 연습한다. 촬영에 몰입하다가도 시원한 웃음을 터뜨리는 이들의 모습은 활기찬 현장의 분위기를 보여준다.
이승기는 철저하게 대본을 분석해 손오공을 표현 중이다. 강렬한 액션 연기를 앞두고는 동선이나 동작 등의 리허설을 반복했다. 촬영이 끝나자마자 모니터로 달려가 자신의 촬영분을 확인하는 등 쉴 틈 없이 연기에 대한 열정을 펼치고 있다.
카리스마와 능청스러움을 동시에 지닌 우마왕 역의 차승원은 데뷔 30주년을 앞둔 베테랑임에도 촬영 직전까지 대본을 들고 꼼꼼히 캐릭터를 연구한다. 본격적인 촬영이 시작된 후에는 완성도 높은 연기를 펼친다. 또한 재치 있는 애드리브로 배우들과 스태프들에게 웃음을 안겨주는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맡고 있기도 하다.오연서는 촬영 현장에서 대본을 놓지 않는 배우로 유명하다. 촬영할 장면을 확인하는 것은 물론, 감독과 의견을 주고받으며 열의를 보여준다. 화사한 미소로 촬영장의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기도 한다.
이처럼 열정적인 태도로 촬영에 임하고 있는 이승기·차승원·오연서가 출연 중인 ‘화유기’의 9회는 오는 27일 오후 9시 방송된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
tvN 토일드라마 ‘화유기’ 촬영 현장 사진
tvN 토일드라마 ‘화유기'(극본 홍정은·홍미란, 연출 박홍균)이 이승기·차승원·오연서의 열정을 볼 수 있는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화유기’는 고대소설 서유기를 바탕으로 퇴폐적인 악동 요괴 손오공과 고상하고 신사적인 요괴 우마왕이 어두운 세상에서 빛을 찾아가는 여정을 그린 드라마다. 이승기는 악동 요괴 손오공을, 차승원은 신사적인 요괴 우마왕을 맡았다. 오연서는 모든 요괴들이 노리는 피의 주인인 삼장 진선미 역을 맡아 이들과 함께 주말 안방극장을 책임지고 있다.25일 공개된 현장 사진 속 세 사람은 촬영에 열의를 보이고 있다. 틈틈이 촬영분을 확인하는가 하면, 손에서 대본을 놓지 않고 맡은 역할과 장면을 연습한다. 촬영에 몰입하다가도 시원한 웃음을 터뜨리는 이들의 모습은 활기찬 현장의 분위기를 보여준다.
이승기는 철저하게 대본을 분석해 손오공을 표현 중이다. 강렬한 액션 연기를 앞두고는 동선이나 동작 등의 리허설을 반복했다. 촬영이 끝나자마자 모니터로 달려가 자신의 촬영분을 확인하는 등 쉴 틈 없이 연기에 대한 열정을 펼치고 있다.
카리스마와 능청스러움을 동시에 지닌 우마왕 역의 차승원은 데뷔 30주년을 앞둔 베테랑임에도 촬영 직전까지 대본을 들고 꼼꼼히 캐릭터를 연구한다. 본격적인 촬영이 시작된 후에는 완성도 높은 연기를 펼친다. 또한 재치 있는 애드리브로 배우들과 스태프들에게 웃음을 안겨주는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맡고 있기도 하다.오연서는 촬영 현장에서 대본을 놓지 않는 배우로 유명하다. 촬영할 장면을 확인하는 것은 물론, 감독과 의견을 주고받으며 열의를 보여준다. 화사한 미소로 촬영장의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기도 한다.
이처럼 열정적인 태도로 촬영에 임하고 있는 이승기·차승원·오연서가 출연 중인 ‘화유기’의 9회는 오는 27일 오후 9시 방송된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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