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간장’ 이정신, 현재 복귀 실패 ‘좌절’

[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사진=OCN ‘애간장’ 방송화면

OCN ‘애간장’ 이정신이 현재로 돌아가는 데 실패해 좌절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애간장’에서는 큰 신우(이정신)이 현재로 돌아가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신우는 “내가 지금 여기 있으면 꼬일 게 분명하다”면서 “돌아가면 모든 게 다 바뀌어있을 거고 사람들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되뇌였다. 이어 현재로 돌아가기 위해 강물로 몸을 던졌다.

이어 눈을 뜬 신우는 현재가 아닌 과거에 그대로 머물러 있음을 알게 됐다. 그는 “떨어져도 안되고 박아도 안되고. 도대체 며칠째야”라며 좌절했다. 이어 “이러다 여기다 산송장인 채로 묻히겠다”며 걱정했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