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1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비밥바룰라’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다.박인환은 ‘비밥바룰라’에서 함께 늙어가는 친구들과 살 집을 만들며 재미를 찾는 영환 역을 맡았다. 그는 “앞서 누군가의 아버지, 할아버지 역할을 해왔다. 이 영화에선 노인들이 주인공이다. 시나리오를 보고 바로 참여하게 됐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또 박인환은 “촬영도 편안했다”라며 “주위에 있을 법한 캐릭터였다. 때무에 캐릭터를 분석하기 보단 내 모습을 그대로 녹이려고 했다. 힘을 덜 주고 긍정적인 느낌으로 풀어내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비밥바룰라’는 평생 가족을 위해 살아온 네 아버지들이 가슴 속에 담아둔 버킷리스트를 실현하기 위해 나서는 이야기를 그린다. 오는 24일 개봉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
배우 박인환이 1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비밥바룰라'(감독 이성재,제작 영화사 김치㈜) 언론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배우 박인환이 “내 모습을 캐릭터에 그대로 녹이려고 했다”고 설명했다.1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비밥바룰라’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다.박인환은 ‘비밥바룰라’에서 함께 늙어가는 친구들과 살 집을 만들며 재미를 찾는 영환 역을 맡았다. 그는 “앞서 누군가의 아버지, 할아버지 역할을 해왔다. 이 영화에선 노인들이 주인공이다. 시나리오를 보고 바로 참여하게 됐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또 박인환은 “촬영도 편안했다”라며 “주위에 있을 법한 캐릭터였다. 때무에 캐릭터를 분석하기 보단 내 모습을 그대로 녹이려고 했다. 힘을 덜 주고 긍정적인 느낌으로 풀어내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비밥바룰라’는 평생 가족을 위해 살아온 네 아버지들이 가슴 속에 담아둔 버킷리스트를 실현하기 위해 나서는 이야기를 그린다. 오는 24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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