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인피니트 성종 / 사진=V라이브 캡처

인피니트 성종이 “잠을 못자 입맛이 없다”고 토로해 팬들의 걱정을 샀다.

성종은 17일 V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했다.이날 성종은 살이 많이 빠졌다는 팬들의 말에 “사실 요새 잠을 못자서 입맛이 없다. 그래서 밥을 덜먹게 된다. 살이 빠지니 화면에 잘 나온다”며 웃었다.

다이어트 비법을 묻는 질문에도 “잠을 자지 마라. 하루에 두 시간만 자라”라고 농담해 웃음을 유발했다. 그는 “나는 오늘도 한 시간 정도 잤다”고 덧붙였다.

그럼에도 성종은 “피곤하지 않다. 쉬는 시간에도 팬들과 소통을 할 수 있어 너무 좋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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