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앙리할아버지와 나’는 고집불통 앙리할아버지와 상큼발랄한 대학생 콘스탄스가 서로의 인생에서 특별한 존재가 되는 과정을 유쾌하게 그린다. 지난해 12월 15일 개막해 관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소극장 연극으로는 이례적으로 유료 객석 점유율 94%를 기록, 개막 3주 만에 1만 관객을 넘어섰다. 관객들은 “웃음과 감동, 세대가 어우러지는 멋진 공연” “마음이 따뜻해진다’고 호평했다.
제작사 수현재컴퍼니는 “개막 때부터 보여준 관객들의 성원에 배우와 제작진 모두 즐거운 마음으로 공연을 올리고 있다.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당초 다음달 11일까지였으나 일주일 연장해 2월 18일까지 대학로 대명문화공장 1관 비발디파크홀에서 공연한다”고 밝혔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연극 ‘앙리할아버지와 나’ 공연장면 /사진제공=수현재컴퍼니
배우 이순재, 신구, 박소담, 김슬기가 출연하는 연극 ‘앙리할아버지와 나’가 개막 3주 만에 1만 관객을 돌파했다. 1주간의 연장 공연도 확정했다.‘앙리할아버지와 나’는 고집불통 앙리할아버지와 상큼발랄한 대학생 콘스탄스가 서로의 인생에서 특별한 존재가 되는 과정을 유쾌하게 그린다. 지난해 12월 15일 개막해 관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소극장 연극으로는 이례적으로 유료 객석 점유율 94%를 기록, 개막 3주 만에 1만 관객을 넘어섰다. 관객들은 “웃음과 감동, 세대가 어우러지는 멋진 공연” “마음이 따뜻해진다’고 호평했다.
제작사 수현재컴퍼니는 “개막 때부터 보여준 관객들의 성원에 배우와 제작진 모두 즐거운 마음으로 공연을 올리고 있다.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당초 다음달 11일까지였으나 일주일 연장해 2월 18일까지 대학로 대명문화공장 1관 비발디파크홀에서 공연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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