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사진제공=tvN ‘크로스’
2018년 상반기 안방극장 다양한 소재와 장르, 영화적 재미까지 갖춘 드라마 2편이 찾아온다. 배우 조재현과 고경표의 만남으로 시청자들에게 심장 떨리는 흥분을 선사할 메디컬 복수극 tvN 새 월화드라마 ‘크로스’와 이보영이 등장하는 모녀 로맨스 tvN 수목드라마 ‘마더’다.
오는 29일 첫 방송을 내보내는 ‘크로스’(극본 최민석, 연출 신용휘)는 병원과 교도소를 넘나들며 복수심을 키우는 천재 의사 강인규(고경표)와 그의 분노까지 품은 휴머니즘 의사 고정훈(조재현)이 만나 서로의 삶을 송두리째 뒤흔드는 예측불허 사건들이 연쇄적으로 벌어지는 이야기다.장기이식 등 지금껏 한국 드라마에서 다뤄진 적 없는 소재와 메디컬과 복수의 신선한 장르 조합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브라운관을 가득 메울 배우들의 연기력과 함께 강렬한 존재감으로 첫 등장부터 시청자들을 압도할 캐릭터들이 이목을 끈다.
고경표는 생명을 구해야 하는 의사의 신분으로 아버지를 죽인 범인의 복수를 위해 교도소와 병원을 폭주하며 지능적 복수를 꿈꾸는 천재 의사 ‘강인규’ 역을 맡았다. 조재현은 강단있고 사명감 넘치는 휴머니즘 의사 ‘고정훈’을, 전소민은 미모에 반전되는 4차원 매력의 장기이식 코디네이터 ‘고지인’ 역을 맡아 생동감 넘치는 연기로 시청자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예정이다.
이에 더해 2017년 OCN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터널’로 연출력을 인정받은 신용휘 감독과 영화 ‘블라인드’로 제48회 대종상영화제 시나리오상을 수상한 최민석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매회 빠르게 펼쳐지는 이야기와 모종의 애증으로 엮인 고경표와 조재현의 앙상블이 선사하는 카타르시스가 새로운 메디컬 복수극을 보여줄 전망이다.오는 24일 첫 방송되는 ‘마더’는 엄마가 되기엔 차가운 선생님(이보영)과 엄마에게 버림받은 8살 여자아이(허율)의 진짜 모녀가 되기 위한 가짜 모녀의 가슴 시린 러브스토리. 동명의 일본드라마를 원작으로 했다. 연기파 배우 이보영 이혜영 고성희 등과 함께 ‘시카고 타자기’ ‘공항가는 길’로 연출을 인정받은 김철규 감독, 영화 ‘아가씨’로 인간 본연의 감정을 담아낸 정서경 작가가 만나 화제를 모았다.
‘크로스’와 ‘마더’가 파격적인 소재와 흥미진진한 이야기 전개로 2018년 상반기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
2018년 상반기 안방극장 다양한 소재와 장르, 영화적 재미까지 갖춘 드라마 2편이 찾아온다. 배우 조재현과 고경표의 만남으로 시청자들에게 심장 떨리는 흥분을 선사할 메디컬 복수극 tvN 새 월화드라마 ‘크로스’와 이보영이 등장하는 모녀 로맨스 tvN 수목드라마 ‘마더’다.
오는 29일 첫 방송을 내보내는 ‘크로스’(극본 최민석, 연출 신용휘)는 병원과 교도소를 넘나들며 복수심을 키우는 천재 의사 강인규(고경표)와 그의 분노까지 품은 휴머니즘 의사 고정훈(조재현)이 만나 서로의 삶을 송두리째 뒤흔드는 예측불허 사건들이 연쇄적으로 벌어지는 이야기다.장기이식 등 지금껏 한국 드라마에서 다뤄진 적 없는 소재와 메디컬과 복수의 신선한 장르 조합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브라운관을 가득 메울 배우들의 연기력과 함께 강렬한 존재감으로 첫 등장부터 시청자들을 압도할 캐릭터들이 이목을 끈다.
고경표는 생명을 구해야 하는 의사의 신분으로 아버지를 죽인 범인의 복수를 위해 교도소와 병원을 폭주하며 지능적 복수를 꿈꾸는 천재 의사 ‘강인규’ 역을 맡았다. 조재현은 강단있고 사명감 넘치는 휴머니즘 의사 ‘고정훈’을, 전소민은 미모에 반전되는 4차원 매력의 장기이식 코디네이터 ‘고지인’ 역을 맡아 생동감 넘치는 연기로 시청자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예정이다.
이에 더해 2017년 OCN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터널’로 연출력을 인정받은 신용휘 감독과 영화 ‘블라인드’로 제48회 대종상영화제 시나리오상을 수상한 최민석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매회 빠르게 펼쳐지는 이야기와 모종의 애증으로 엮인 고경표와 조재현의 앙상블이 선사하는 카타르시스가 새로운 메디컬 복수극을 보여줄 전망이다.오는 24일 첫 방송되는 ‘마더’는 엄마가 되기엔 차가운 선생님(이보영)과 엄마에게 버림받은 8살 여자아이(허율)의 진짜 모녀가 되기 위한 가짜 모녀의 가슴 시린 러브스토리. 동명의 일본드라마를 원작으로 했다. 연기파 배우 이보영 이혜영 고성희 등과 함께 ‘시카고 타자기’ ‘공항가는 길’로 연출을 인정받은 김철규 감독, 영화 ‘아가씨’로 인간 본연의 감정을 담아낸 정서경 작가가 만나 화제를 모았다.
‘크로스’와 ‘마더’가 파격적인 소재와 흥미진진한 이야기 전개로 2018년 상반기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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