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젝스키스/사진=CGV

데뷔 20주년을 맞이한 젝스키스가 20주년 콘서트에 이어, 음악 다큐멘터리 특별 시사에서도 매진을 기록했다.

오는 11일에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하는 다큐멘터리 영화 ‘젝스키스 에이틴’ 스크린X 특별 시사회가 8일 오전 10시 50분 경 예매 오픈한 지 약 4분 만에 전석 매진됐다.지난 1월 6일 젝스키스 20주년 기념 콘서트 전국 투어가 성황리에 마무리되며 콘서트에서의 감동을 또다시 느끼고 싶은 팬들의 기대감으로 빠른 매진을 기록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 특별 시사회에서는 젝스키스의 무대인사도 진행될 예정이라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별 시사에서 선보이는 ‘젝스키스 에이틴’ 스크린X 버전은 3면 스크린에 펼쳐지는 공연장의 생생한 모습을 통해 실제 공연장에서 보는 듯한 기분을 만끽할 수 있다.

정면 스크린의 앵글을 넘어 좌우 벽면에 펼쳐진 무대의 확장된 모습도 볼 수 있으며 팬들에게 둘러싸인 현장감까지 느낄 수 있어 콘서트 당시의 감동을 다시 한 번 만끽할 수 있다.CGV에서는 ‘젝스키스 에이틴’ 개봉을 기념해 ‘스페셜 포토티켓 이벤트’를 준비했다. 오는 11일부터 24일까지 ‘젝스키스 에이틴’ 관람 후 지정된 이미지로 포토티켓을 출력해 인스타그램에 해시태그(#젝스키스에이틴 #스크린X #세븐틴후속에이틴)를 달아 업로드하면 총 10명을 선정해 젝스키스 멤버 단체 싸인 브로셔(5명), 포스터(5명)를 선물한다. 당첨자 발표는 1월 26일이다. 자세한 내용은 CGV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젝스키스 에이틴’은 오는 18일 개봉하는 젝스키스의 음악 다큐멘터리 영화로, 지난해 진행한 20주년 기념 콘서트 실황과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았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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