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화면

MBC 주말 드라마 ‘돈꽃’에서 재벌가의 맏며느리 역을 맡은 배우 김미숙이 극 중 입은 의상 가운데 가장 비싼 것은 4억원짜리 롱코트라고 밝혔다.

7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돈꽃’에 출연 중인 이미숙과의 인터뷰가 공개됐다.이 자리에서 김미숙의 스타일리스트는 가장 비싼 의상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4억원짜리 롱코트가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미숙은 ‘2017 MBC 연기대상’에 가기 전 김우리와 만났다. 수상소감을 준비했느냐는 질문에 이미숙은 “받으면 좋고, 안 받아도 의미가 있다. 그런데 받고 싶다”고 솔직함 마음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미숙은 ‘돈꽃’의 정말란 스타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면서 “정말란이 정말 섹시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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