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6일 방송된 ‘나쁜 녀석들2’에서는 조영국(김홍파)가 “왜 그랬어요”라고 따지며 칼을 꺼낸 하상모(최귀화)를 쓰러뜨렸다.조영국은 검찰로 가기 전 우제문(박중훈)에게 10분만 하상모와의 시간을 달라고 했다.
조영국은 최귀화에게 자신가 보낸 17년이라는 시간 동안 섭섭한 것이 하나도 없었는지 물었고, 하상모는 정말 없다고 대답하다가 결국 품에서 칼을 꺼내 탁자 위에 올려놓으며 “왜 그랬어요 형님. 왜 청문회 나가고 검찰에 들어가기로 했어요. 그럼 저랑 애들은 어떻하냐고요”라고 물었다.
하상모는 이어 “형님이 저희를 조금만 생각하셨으면 끝까지 잡으셨어야죠. 17년입니다. 네 17년 숨을 구멍 생겼다고 네가 우릴 버려”라고 말했고 칼로 조영국을 찌르려 했지만 조영국이 한 발 빨랐다.
이상한 기류를 눈치채고 온 우제문을 본 조영국은 “집안일이니까 신경쓰지 맙시다”라고만 정리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 사진=OCN ‘나쁜 녀석들:악의 도시’ 방송화면 캡처
OCN ‘나쁜 녀석들:악의 도시'(이하 ‘나쁜 녀석들2’)에서 김홍파가 최귀화를 제압했다.6일 방송된 ‘나쁜 녀석들2’에서는 조영국(김홍파)가 “왜 그랬어요”라고 따지며 칼을 꺼낸 하상모(최귀화)를 쓰러뜨렸다.조영국은 검찰로 가기 전 우제문(박중훈)에게 10분만 하상모와의 시간을 달라고 했다.
조영국은 최귀화에게 자신가 보낸 17년이라는 시간 동안 섭섭한 것이 하나도 없었는지 물었고, 하상모는 정말 없다고 대답하다가 결국 품에서 칼을 꺼내 탁자 위에 올려놓으며 “왜 그랬어요 형님. 왜 청문회 나가고 검찰에 들어가기로 했어요. 그럼 저랑 애들은 어떻하냐고요”라고 물었다.
하상모는 이어 “형님이 저희를 조금만 생각하셨으면 끝까지 잡으셨어야죠. 17년입니다. 네 17년 숨을 구멍 생겼다고 네가 우릴 버려”라고 말했고 칼로 조영국을 찌르려 했지만 조영국이 한 발 빨랐다.
이상한 기류를 눈치채고 온 우제문을 본 조영국은 “집안일이니까 신경쓰지 맙시다”라고만 정리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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