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지난 30일 방송된 ‘언터처블’ (극본 최진원, 연출 조남국)에서는 기서(김성균)와 자경(고준희)은 부부 사이의 큰 변곡점을 맞이했다. 기서의 아이를 임신한 자경이 북천을 떠날 것을 결심하지만 불의의 사고로 유산하게 된 것. 더욱이 이 사고는 기서가 떠나는 자경을 붙잡기 위해 뒤를 쫓던 중 발생한 자동차 사고였다. 이에 이제껏 장씨 일가 속에서 내제된 분노를 억누르며 살아온 자경이 처음으로 감정을 폭발켰다. 이처럼 기서와 자경 사이에 갈등이 심화될 것이 예고되며 다음 회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이 가운데 5일 방송을 앞두고 ‘언터처블’ 측이 공개한 사진에는 김성균과 고준희의 충격적인 투샷이 담겨있다. 고준희가 김성균의 숨통을 끊을 듯한 기세로 목을 조르고 있는 것.
고준희는 양 손으로 김성균의 목을 움켜쥐며 온 힘을 쏟아내 김성균을 몰아세우고 있다. 이제껏 본 적 없는 고준희의 폭주가 보는 이들에게 섬뜩함을 느끼게 만든다.김성균은 숨이 넘어가기 일보직전의 상황에 놓였다. 여기에 벌개진 얼굴이 그가 얼마나 극한의 상황에 몰려 있는지 알 수 있게 한다. 뿐만 아니라 저항 없이 고준희를 뚫어지게 바라보고 있는 그의 모습은 긴장감을 배가시킨다. 이에 김성균과 고준희 사이가 어떻게 변화될 것인지 또한 어떤 일이 벌어질 것인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언터처블’ 11회는 5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
고준희 김성균 / 사진제공=JTBC ‘언터처블’
JTBC 금토드라마 ‘언터처블’ 고준희가 김성균의 목을 조르는 충격적인 모습이 공개됐다.지난 30일 방송된 ‘언터처블’ (극본 최진원, 연출 조남국)에서는 기서(김성균)와 자경(고준희)은 부부 사이의 큰 변곡점을 맞이했다. 기서의 아이를 임신한 자경이 북천을 떠날 것을 결심하지만 불의의 사고로 유산하게 된 것. 더욱이 이 사고는 기서가 떠나는 자경을 붙잡기 위해 뒤를 쫓던 중 발생한 자동차 사고였다. 이에 이제껏 장씨 일가 속에서 내제된 분노를 억누르며 살아온 자경이 처음으로 감정을 폭발켰다. 이처럼 기서와 자경 사이에 갈등이 심화될 것이 예고되며 다음 회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이 가운데 5일 방송을 앞두고 ‘언터처블’ 측이 공개한 사진에는 김성균과 고준희의 충격적인 투샷이 담겨있다. 고준희가 김성균의 숨통을 끊을 듯한 기세로 목을 조르고 있는 것.
고준희는 양 손으로 김성균의 목을 움켜쥐며 온 힘을 쏟아내 김성균을 몰아세우고 있다. 이제껏 본 적 없는 고준희의 폭주가 보는 이들에게 섬뜩함을 느끼게 만든다.김성균은 숨이 넘어가기 일보직전의 상황에 놓였다. 여기에 벌개진 얼굴이 그가 얼마나 극한의 상황에 몰려 있는지 알 수 있게 한다. 뿐만 아니라 저항 없이 고준희를 뚫어지게 바라보고 있는 그의 모습은 긴장감을 배가시킨다. 이에 김성균과 고준희 사이가 어떻게 변화될 것인지 또한 어떤 일이 벌어질 것인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언터처블’ 11회는 5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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