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사진=양현석 SNS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가 그룹 빅뱅의 콘서트를 떠올리며 “다시 보자, 빅뱅은 5명”이라고 말했다.

양현석은 1일 자신의 SNS에 지난달 30일과 3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빅뱅의 콘서트 사진을 게재하며 “어제 가장 뭉클했던 장면”이라며 “다시 보자”고 남겼다.이어 대마초 흡연 협의로 활동을 중단한 탑과 찍은 사진을 올리며 “빅뱅은 5명”이라고 강조했다. 탑은 이번 콘서트 무대에 오르지 못했다.

빅뱅은 오는 2월 태양의 군 입대를 시작으로 당분간 팀 활동을 쉰다. 지드래곤, 승리 등은 이번 콘서트에서 “기다려달라”며 눈시울을 붉혀 팬들을 뭉클하게 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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