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31일 에이핑크 소속사는 공식 SNS를 통해 “금일 MBC가요대제전은 에이핑크 멤버 하영양의 건강상의 이유(A형 인플루엔자_독감)로 인해 멤버 전원 참석이 불가능하다”고 공지했다. A형 인플루엔자가 쉽게 전염이 되어 격리조치가 필요한 질병이라 멤버 전원이 스케줄을 소화하는 것이 어렵다는 것.이에 소속사는 “하영을 제외한 5명 멤버는 사전녹화를 위해 와주신 팬들께 인사를 드릴 예정”이라며 양해를 구했다.
하영을 제외한 에이핑크 5명과 팬들은 오전 9시 20분께 사전에 준비한 간식을 나누고 간단한 팬미팅을 가졌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걸그룹 에이핑크/사진=텐아시아 DB
그룹 에이핑크가 ‘2017 MBC 가요대제전’에 불참한다.31일 에이핑크 소속사는 공식 SNS를 통해 “금일 MBC가요대제전은 에이핑크 멤버 하영양의 건강상의 이유(A형 인플루엔자_독감)로 인해 멤버 전원 참석이 불가능하다”고 공지했다. A형 인플루엔자가 쉽게 전염이 되어 격리조치가 필요한 질병이라 멤버 전원이 스케줄을 소화하는 것이 어렵다는 것.이에 소속사는 “하영을 제외한 5명 멤버는 사전녹화를 위해 와주신 팬들께 인사를 드릴 예정”이라며 양해를 구했다.
하영을 제외한 에이핑크 5명과 팬들은 오전 9시 20분께 사전에 준비한 간식을 나누고 간단한 팬미팅을 가졌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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