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해인 인턴기자]
‘우리 사?’은 서로에게 다른 마음을 품고 있는 남녀의 미묘한 심리 상태를 표현한 발라드 노래다. 유세윤과 작곡가 겸 가수 B.O.K가 함께 작사와 작곡에 나섰다. 객원보컬로는 알앤비 아이돌 그룹 에이블의 리더 주호와 가수 지연이 참여했다. 유세윤은 자신이 직접 부른 ‘우리 사?’의 가이드 버전도 함께 발표했다.음원과 함께 공개된 앨범 커버에는 영화 ‘내 머리속의 지우개’의 주요 장면을 패러디한 그림이 눈에 띈다. 여자는 사귀자는 말을 꺼내려는 남자에게 술을 끼얹어 입막음한다.
음원 역시 잔잔하고 따뜻한 멜로디와 달리 ‘부디 날 좋아하지 말아줘”이제 네가 내 삶의 주인인 걸’이라는 상반되는 가사를 배치해 다른 생각을 갖고 있는 남녀의 팽팽한 감정 교류를 담았다.
‘월세 유세윤’은 ‘월간 윤종신’의 음원 프로젝트를 패러디한 것으로, 유세윤은 이를 통해 직접 프로듀싱한 신곡을 발표하고 있다. 객원보컬로 어반자카파·박재범·정상훈 등이 참여했으며 ‘니네 집에서’ ‘중2병’ ‘평양냉면’등을 발표했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
유세윤의 ‘우리 사?’ 앨범 커버 이미지/제공=코엔스타즈
유세윤이 음원 프로젝트 ‘월세 유세윤’의 열아홉 번째 노래 ‘우리 사?’을 지난 26일 공개했다.‘우리 사?’은 서로에게 다른 마음을 품고 있는 남녀의 미묘한 심리 상태를 표현한 발라드 노래다. 유세윤과 작곡가 겸 가수 B.O.K가 함께 작사와 작곡에 나섰다. 객원보컬로는 알앤비 아이돌 그룹 에이블의 리더 주호와 가수 지연이 참여했다. 유세윤은 자신이 직접 부른 ‘우리 사?’의 가이드 버전도 함께 발표했다.음원과 함께 공개된 앨범 커버에는 영화 ‘내 머리속의 지우개’의 주요 장면을 패러디한 그림이 눈에 띈다. 여자는 사귀자는 말을 꺼내려는 남자에게 술을 끼얹어 입막음한다.
음원 역시 잔잔하고 따뜻한 멜로디와 달리 ‘부디 날 좋아하지 말아줘”이제 네가 내 삶의 주인인 걸’이라는 상반되는 가사를 배치해 다른 생각을 갖고 있는 남녀의 팽팽한 감정 교류를 담았다.
‘월세 유세윤’은 ‘월간 윤종신’의 음원 프로젝트를 패러디한 것으로, 유세윤은 이를 통해 직접 프로듀싱한 신곡을 발표하고 있다. 객원보컬로 어반자카파·박재범·정상훈 등이 참여했으며 ‘니네 집에서’ ‘중2병’ ‘평양냉면’등을 발표했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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