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지난 14일 개봉한 ‘튤립 피버’는 신작들의 공세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관객들의 사랑이 이어지며 올 겨울 극장에서 꼭 봐야 할 클래식 로맨스 무비로서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튤립 피버’는 튤립 열풍으로 뜨겁던 17세기 암스테르담을 배경으로 거상 ‘코르넬리스’(크리스토프 왈츠)와 그의 아름다운 아내 ‘소피아’(알리시아 비칸데르), 그리고 이들의 초상화를 그리기 위해 찾아온 화가 ‘얀’(데인 드한), 세 사람 간의 치명적인 사랑과 위험한 거짓을 그린 클래식 로맨스다.
특히 데인 드한과 알리시아 비칸데르의 출연만으로도 화제를 불러모았고 개봉 이후 두 남녀의 운명적인 로맨스와 핫한 러브신, 비트코인 이슈까지 더해져 관객들의 흥미를 자극했다. 또한 1630년대 암스테르담을 완벽하게 재현한 아름다운 영상미까지 더해져 다양한 볼거리가 가득한 영화로 극장가를 달궜다.
‘튤립 피버’는 현재 절찬 상영 중.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영화 ‘튤립피버’ 포스터/사진=팝엔터테인먼트
영화 ‘튤립 피버’(감독 저스틴 채드윅)가 5만 관객을 돌파했다.지난 14일 개봉한 ‘튤립 피버’는 신작들의 공세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관객들의 사랑이 이어지며 올 겨울 극장에서 꼭 봐야 할 클래식 로맨스 무비로서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튤립 피버’는 튤립 열풍으로 뜨겁던 17세기 암스테르담을 배경으로 거상 ‘코르넬리스’(크리스토프 왈츠)와 그의 아름다운 아내 ‘소피아’(알리시아 비칸데르), 그리고 이들의 초상화를 그리기 위해 찾아온 화가 ‘얀’(데인 드한), 세 사람 간의 치명적인 사랑과 위험한 거짓을 그린 클래식 로맨스다.
특히 데인 드한과 알리시아 비칸데르의 출연만으로도 화제를 불러모았고 개봉 이후 두 남녀의 운명적인 로맨스와 핫한 러브신, 비트코인 이슈까지 더해져 관객들의 흥미를 자극했다. 또한 1630년대 암스테르담을 완벽하게 재현한 아름다운 영상미까지 더해져 다양한 볼거리가 가득한 영화로 극장가를 달궜다.
‘튤립 피버’는 현재 절찬 상영 중.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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