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라이브’ 스트레이 키즈 “데뷔 확정 믿기지 않아…시간이 빨리 가”

[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JYP 스트레이 키즈 / 사진=네이버 V라이브 방송화면

리얼리티 프로그램 ‘스트레이 키즈’를 통해 데뷔를 확정지은 JYP엔터테인먼트의 새 보이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26일 오후 진행된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서다.

스트레이 키즈 우진은 “방송이 끝난 지 일주일이 됐다”며 “방송을 시작한 때가 8월이었는데 정신 없이 지나갔다”고 털어놨다. 민호 역시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간 것 같다”고 덧붙였다.

정인은 “끝나고 난 뒤 많이 달라진 것 같다”며 “뭔가 성장한 것 같다”고 털어놨다.

현진은 당시를 회상하며 “마지막 무대를 남겨놓고 있을 때 기분이 이상했다”며 “준비를 되게 오래했는데 보여주는 순간은 순식간에 지나가서 놀랐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방찬은 “멤버들 말처럼 짧았던 순간이었지만 새로운 것을 많이 배워서 길다면 길었던 기간이라고 이야기할 수 있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