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즈, 비인두염 합병증 심해져 입원 中...수술 예정(공식)

[텐아시아=김수경 기자]

가수 헤이즈 / 사진=이승현 기자 lsh87@

가수 헤이즈가 비인두염 합병증이 심해져 입원 치료 중이다.

헤이즈 관계자는 26일 텐아시아에 “헤이즈가 오늘 새벽 고열, 구토 등의 증상으로 응급실에 가 현재 입원해있는 상태”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헤이즈는 앞서 비인두염 진단을 받았지만 일정을 강행하며 합병증으로 증상이 갑자기 심해졌다”며 “원래 예정됐던 일정들은 양해를 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헤이즈는 지난 25일 ‘SBS 가요대전’에서 가수 이적과 함께 ‘달팽이’를 불러 감동을 줬다.

헤이즈는 곧 수술을 받을 예정이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