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한국의 죽집을 찾은 우효광과 추자현 부부는 따뜻한 죽 한 그릇으로 추위를 녹였다. 우효광은 임신 중인 아내를 위해 평소의 2배로 배려했다.우효광은 “두 사람이니까 두 그릇을 먹어라”고 권하는가 하면, “많이 먹어야 한다. 바다(2세 태명)야 많이 먹어”라며 자상한 면을 드러냈다. 추자현은 “입덧이 심해져서 더 잘 챙겨준다”고 설명했다.
우효광은 연신 “행복하다”며 웃었다. 이어 추자현을 향해 “내가 좋아하던 음식을 먹고 있다”며 신기해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사진=SBS ‘동상이몽2’ 방송화면 캡처
중국 배우 우효광이 연신 “행복하다”고 말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다.한국의 죽집을 찾은 우효광과 추자현 부부는 따뜻한 죽 한 그릇으로 추위를 녹였다. 우효광은 임신 중인 아내를 위해 평소의 2배로 배려했다.우효광은 “두 사람이니까 두 그릇을 먹어라”고 권하는가 하면, “많이 먹어야 한다. 바다(2세 태명)야 많이 먹어”라며 자상한 면을 드러냈다. 추자현은 “입덧이 심해져서 더 잘 챙겨준다”고 설명했다.
우효광은 연신 “행복하다”며 웃었다. 이어 추자현을 향해 “내가 좋아하던 음식을 먹고 있다”며 신기해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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