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빅톤 / 사진=Mnet ‘엠카운트다운’ 방송화면 캡처

그룹 빅톤이 네 번째 미니음반 ‘From. VICTON’의 활동을 마치며 “곧 다시 만나자”고 말했다.

빅톤은 지난 21일 Ment ‘엠카운트다운’ 광주 특집에서 새 음반 타이틀곡 ‘나를 기억해’를 불렀다. 이 방송을 끝으로 활동을 마무리 지었다.빅톤은 지난 18일 네이버 V라이브에 “추운 겨울에 항상 응원하러 와줘서 고맙다. 힘들고 행복한 순간에 서로 의지하며 지냈으면 좋겠다. 더 발전해서 돌아오겠다”고 밝혔다.

빅톤은 프로듀서 용준형, 범이낭이 등과 호흡을 맞추며 다양한 장르의 음악에 도전했다. 해외에서도 꾸준히 러브콜을 받으며 활약을 펼쳤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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